4월 지급되는 지자체 지원금! 우리동네 확인하는 방법

길어지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든 상황이실텐데요. 이번에는 놓치면 아까운 지원금 종류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고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현재 여러지역에서 지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뉴스를 접할 수 있습니다. 아직 확정이 되지 않은 지역도 있으며 예산 문제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는 지역도 있습니다.

우리동네 지자체 지원금 조회방법

 

현재 경기도내 지자체 등에 따르면 경기도 내에서는 과천, 구리, 안산, 안양, 의왕, 하남, 용인, 군포, 이천, 동두천, 양평 등 모두 11곳 입니다.

과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원

양평군 : 1인당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기 위한 추경안을 군의회에 상정했지만, 지난 23일 군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선심성’이라는 이유를 들면서 난항 중

안양 & 의왕 : 소상공인·취약계층·운수업계 종사자 등에 선별 지원, 규모는 안양은 50~100만 원, 의왕은 50만 원 등

하남 : 55억 원의 추경안을 세워 원안 가결될 경우 계획대로 20~100만 원을 업종별로 지급할 방침

안산 : 전 시민 보편 지급을 위해 지난 1월 추경안을 편성했지만, 의회의 거부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게만 생활안전지원금을 지급 중

 

이 밖에 용인, 군포, 이천, 동두천 등은 지자체별로 계획을 세워 현재 지급 중이거나, 추경안을 세워 의회 심의를 앞둔 상태 라고 합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이렇게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을 통해 모두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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