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가장 슬픈 건
내 일상에 깊게 자리잡은 네가
더 이상 곁에 없다는 것.
아침을 기분 좋게 반겨주던 네 연락도,
잠에 들기 전가지 연락하던 우리도,
서로의 일상을 더이상 공유할 수 없고
안부조차 묻지 못하는 사이가 되었다는 것
당연했던 나의 일상에
너 하나가 사라졌을 뿐인데
내 하루가 텅 비어버렸다.
길을 걷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일을 하다가도..
친구와 같이 있다가도
문득 네가 떠오를때면
다시 무너져 내린다.
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은데
더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나는 지금 이렇게 힘든데
너는 잘 지내는것 같아서
넌 아무렇지 않은 것 같아서
나만 혼자 힘든 것 같아서
그냥 이렇게 혼자 조금만 더 아파하다 잊어볼게
고마워
사랑을 하는 법도
사랑을 받는법도 알려줘서..
네가 아니였으면
난 사랑을 배우지 못했을거야.
출처: 감성 인스타그램
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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