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라면 이 출렁다리 쯤이야..용감하게 건너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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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출렁다리 건너 만나는 통영 연대도ㆍ만지도에 섬트래킹 같이 갈사람??🚶🏻‍♂️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마치 그림처럼 보이며 솟은 두 섬이 아주 긴 빨간 출렁다리로 이어져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섬은 통영 앞바다에 있는 연대도와 만지도 라는 섬인데 통영에서 여객선을 타고 두 섬중 한 곳에 도착하고 나면 다리를 통해 걸어서 오갈 수 있습니다.

만지도 섬이 특별한 이유.

길이 1.3km의 굉장히 작은 섬으로 현재 거주하고 있는 가구수는 불과 10여 가구뿐, 아주 조용한 마을이라고 해요.

출렁다리가 해안 데크길이 이어져 있기때문에 해안절벽의 풍경을 정말 그 어느 지역보다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서 인기가 높은 장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연대도는 비교적 만지도섬에 비해서는 큰 마을에 분류되고 에코체험센터와 숙박시설등이 자리잡고 있어서 여행객들이 방문하기에는 연대도는 좋은 여행지가 될 것 같아요.

동쪽 숲으로 이어지는 지겟길이 트래킹 명소로 꼽혀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지만, 종종 멧돼지가 출몰한다고 하니 너무 늦은 밤 트래핑은 피하는 것이 좋겠죠! 낮에도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_위치_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

_문의_055-650-0580

⛴통영 연명항 또는 달아항에서 연대도ㆍ만지도행 여객선 탑승하면 됩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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