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말,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있다.
맞다.
사람은 쉬이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그렇다 해도
기분이 상할 때 마다
누구든지 하무로 끊어내라
말하지 않는 이유는,
상황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대게 우리는 맞닥뜨리는
사람과의 불편함은
특정한 관계 혹은 상황에서
빚어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정말 문제가 되는,
나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긴
최악의 사람들은
분명 끊어내는 것이 맞다.
다만 살아보면 안다.
오래 살아갈수록
많은 사람을 만나볼수록
무조건 손절부터 해야 할 정도로
극악무도한 사람들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지나고 보면 상당수의 일들이
그럴수도 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었음을.
< 출처 : 마음의 결, 태희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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