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마저도 동남아스러운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곳

얼핏 보면 베트남? 하지만 여기는 한국!

해외여행에 목마른 분들은 이국적인 분위기 장소에 이끌리실 텐데요.

바로 이곳은 부산 보성 녹차 팥빙수 가게 앞이랍니다. 예전에는 팥빙수가 천 원~ 1,500원이었다고 해요. 지금은 단팥죽, 팥빙수 한 그릇 모두 2,500원인데 쌉싸름한 녹차 가루의 맛과 함께 옛날 어릴 적 먹어보았던 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팥빙수 가게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이 무성한 나무들과 보라색의 등나무 꽃이 마치 해외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주기 때문에 마치 해외 동남아 여행지에 온 듯 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고 해요.

가게 내부도 상당히 넓었는데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어서 한 여름에도 그리 덥지 않았다고 하네요^^

📌영업시간 오전 10시 - 밤 10시

주소 : 부산 수영구 수영로 394번 길 28 / 051-625-5544

포장 가능하니 가게안에 먹을 장소가 없다면 포장해서 꼭 먹어보세요~💚

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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