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제주도 소길댁 현재 상황 ㅎㄷㄷ

jtbc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었던 제주도 소길리에 있는 이효리 집은 이제 제주도의 감성을 담은 필수 여행지로 자리잡았는데요.

이곳에는 아직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브랜드를 소개하고 친환경 제품등 여러가지 상품을 판매하는 제주 로컬 브랜드스토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가게 이름은 "소길별하" 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이효리 부부가 살던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채 조금 더해진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효리네 민박을 시청했던 분이라면 너무나 반가운 벽난로, 거실, 침실등의 모습 그리고 많은 방문객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했던 주방 공간도 그대로여서 더 좋은 여행지로 방문객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친환경으로 만들어진 제품, 가방, 그릇, 디퓨저 등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순과 이효리가 음악작업을 했던 공간 또한 음료를 마시면서 쉬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며 창문 너무로 보이는 숲에서 더욱 힐링을 느끼며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6월이 되면 메밀꽃이 가득 핀 전경을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일정에 참고하여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 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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