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FDA에 추가 접종인 부스터샷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우리 정부도 현재 10월 25일부터 병원이나 60세 이상 접종대상자에게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10월 25일부터 1차 접종 시작을 알렸는데요
오는 12월에는 일반국민들에게도 부스터샷이 접종될 수 있도록 밝혔습니다.
얀센 백신은
얀센은 올 해 6월,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대원 대상으로 시작된 백신 종류입니다.
하지만 모더나와 화이자는 2차 접종까지 진행되는 것에 비해 얀센은 1번 맞으면 끝나는 접종이었지만 그만큼 예방 효과가 적다는 결과도 있었습니다.
그래래서 얀센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한 지 6개월이 지나 효과가 미미해진 사람들 대상으로 화이자 또는 모더나 접종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외 접종 사례 참고하기
스웨덴 보건당국은 30세 이하의 젊은층에 대해 모더나 접종을 중단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모더나 접종 후 심장 근육이나 심장을 둘러싼 막에 염증이 생기는 심근염, 심막염 등의 부작용 위험이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덴마크 또한 미공개 자료를 언급하면서 12~17세 청소년댈으게 화이자 백신만 접종하는 방법을 권장했다고 합니다. 미공개 자료는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북유럽 4개국에서 취합된 자료라고 합니다.
하지만 백신을 개발한 모더나 측에서는 부작용은 경미하고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하면 회복된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백신 접종 후 나타나는 이상반등들에 대해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자료들과 최신 정보들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상반응에 대해 지속적으로 감시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얀센 부스터 샷 화이자? 모더나?
얀센 부스터 샷을 화이자로 할 건지 모더나로 할 건지 이야기가 많은 상황입니다. 13일 정례브리핑에서는 우선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해서 mRNA 백신으로 접종하는 일정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 동향에 따라서 얀센 백신으로 추가접종이 가능하다는 근거를 봤기에 그 부분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돌파 감염 사례를 보면 얀센,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에서도 얀센이 다른 백신해 비해 감염률이 높았습니다.
얀센 부스터샷 접종 계획
기본 접종을 한 지 6개월이 지났으며 가급적 8개월 이내의 기간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부스터 샷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미 사전예약이 시행되고 있는 만큼, 면역이 약한 사람들이나 60세 이상, 병원 종사자 등이 우선 대상입니다.
얀센부스터샷 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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