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날씨 좋은날 왕송호수 산책하기, 커피인더뷰 방문!

이제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이 다가옴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올 여름도 정말 더웠지만 시원한 에어컨을 이용할 수 있다는게 한편으로 감사하더라구요.

어린시절 에어컨이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지 싶을정도로 더운 날도 많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더운 여름 시원한 호캉스라던지 바닷가휴가는 즐길 수 없었지만 곧 그런날이 오리라 기대해봅니다.

 

의왕날씨 좋은날 산책하기 좋은 왕송호수

해질녘 방문한 왕송호수는 정말 예뻤습니다. 특히나 의왕날씨가 정말 좋던 날이였는데 하늘이 불타는 것 같은 모습에 정말 제대로 힐링이 되는 순간이였습니다.

왕송호수는 주변에 레일바이크도 있고, 예쁜 카페도 많아서 하루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추천드리고 싶은 장소입니다. 맛있는 식사와,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추천드립니다. 

 

 

멋진 호수뷰가 보이는 공간, 카페인더뷰

의왕날씨 좋은날 정말 혼자 조용히 다시 방문하고 싶었던 카페인더뷰 입니다.

의왕 왕송호수 핫플레이스로 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방문하고 있었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건물이 상당히 작아보였는데 내부는 신기하게도 작은 공간을 알차게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서 야외테이블에 앉아있었는데 시원한 내부는 계속 있으면 추울정도로 시원합니다.

카페인더뷰는 3층까지 되어있고 3층은 노키즈존입니다. 야외테라스는 층별로 각각에 마련되어 있어 일행끼리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더운날씨라 다들 실내에만 있어서 저희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1층에는 강아지와 함께 입장이 가능한 공간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장에 들어서면 1층은 작은 베이커리 느낌인데 빵도 굉장히 예쁘고 알록달록 합니다. 금액대는 조금 나가지만 먹어볼만합니다. 의왕날씨 좋은날 산책한 후에 카페인더뷰 들리셔도 좋을듯합니다. 정말 조용히 멍때리고 싶은날 다시 방문하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