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울하거나 힘들 때 언제든 연락할 수 있다.
2. 가끔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같이 있으면 누구보다 편안하다.
3. 자기 고민만 들어달라고 하지 않고, 내 고민도 잘 들어준다.
4. 내가 뭔가를 한다고 했을 때 항상 응원해준다.(이래서 안되, 저래서 안되, 태글 안검)
진짜 좋은 친구의 기준에 대해 많이 생각해봤는데.. 돈이 엄청 많거나, 진짜 잘 나가거나, 예쁘고 잘생긴 친구가 아니라, 끝까지 내 옆에서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친구더라.
예전에 평생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다 떠나면서 비로소 깨달았음. 자극적인 음식이 아니라, 맛은 좀 심심하더라도 '밥'같이 절대 없으면 안 되는 그런 친구들.
서로가 서로를 믿어주고, 북돋아주며 발전할 수 있고 어떤 고민이나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할 수 있는 진짜 ‘찐'이고, ‘평생' 갈 그런 친구들이 사람들이더라.
출처 :
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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