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를 하는 사람이 그만큼 예민하다는 이유

배려심이 많은 사람은

사실 그만큼 싫은게 많고

예민한 사람이야.

단순히 착해서 이해심이 많아서가 아니라

내가 싫어하는 행동이니까

상대도 싫어할 거라는 걸 알고

내가 배려 받고 싶은 만큼

상대를 배려해주는거지

근데 이런 사람들 특징이

다른 사람들 기분을 세심하게 신경쓰다 보니까

막상 자기 자신은 챙기지 못한다는 거야

좀 불편해도 그냥 내가 참고 말지

하면서 넘어가는 거지~

이럴 때 꼭 '앤 착하니까 이해해주겠지'

'이정도도 괜찮겠지' 하며

뻔뻔하게 구는 사람들이 있는데

여기서 꼭 기억해둬야 할 건

절대 이런 사람들까지 배려해줄 필요가 없다는 거야.

베풀만큼 베풀었고

참을만큼 참았는데도

상대방이 전혀 알아주지 않는다면

그 관계는 깔끔히 정리해버려

내가 너무 예민한가?

내가 너무 피곤하게 구는건가?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배려해주면 해줄수록

이해해주는 게얼마나 정성인지 알고

그만큼 돌려주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곁에 두면 돼

이게 나를 위한 진짜 배려니까.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Ccm-_LlLVHM/?utm_source=ig_web_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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