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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모음

법정스님이 우리에게 남겨준 말씀들...

by 오늘정보통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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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 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다고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닐,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는 것이다.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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