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영상] 최민정선수!! 역전 승리 3,000 계주 금메달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또 한번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최민정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00m와 여자 3,000m 슈퍼 파이널에서 1위에 등극했는데요 최민정 선수는 전날 금메달을 목에 건 여자 1,500m 성적을 합쳐랭킹 포인트 107점을 획득, 캐나다의 킴부탱(84점)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특히나 이번 3,000미터 계주에서 최민정, 심석희(서울시청), 서휘민, 김아랑(고양시청)이 뛴 한국은 레이스 막판까지 3위 자리를 지키다가 결승선을 4바퀴를 앞두고 심석희가 이탈리아 선수와 접촉하면서 뒤로 처졌습니다. 앞선 캐나다, 네덜란드와 격차가 커서 역전은 힘들어 보였으나 마지막 주자..
2022.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