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으로 맞은 백신의 효과는 평균 6개월 에서 1년입니다. 그래서 현재 부스터 샷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많습니다.
부스터 샷이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추가 접종을 진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스터 샷 언제부터?
기본 접종을 한 다음 6개월이 경과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가 백신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면역저하자인 사람들, 60세 이상인 분들, 그리고 병원 등 의료기간에 종사하는 분들, 감염 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추가접종(부스터 샷)을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코로나를 치료해주는 병원은 가장 먼저 추가접종을 이미 시작했었습니다. (10월 12일 경) 다음 대상자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간 종사자분들이며 날짜는 11월 10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분들 중에서도 접종완료가 6개월이 지난 분들은 사전예약을 할 수 있는데 이분들은 10월 25일부터 부스터 샷 접종이 가능합니다.
여러 백신에 대한 부스터샷, 괜찮은가?
아무래도 백신에 대해 가장 걱정되는 것은 부작용입니다. 미 FDA 자문기구는 만장일치로 얀센 부스터 샷을 권고했습니다. 왜냐하면 얀센은 모 더 나나 화이자와는 다르게 1차 접종으로 끝나기 때문에 1번 맞는 얀센은 백신 예방 효과를 66% 정도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백신과 교차접종을 하는 것은 아직 확인된 바 없기에 권장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서도 모더나 백신에 대해서도 추가 접종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예상하지 못했던 데다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백신 효과가 떨어져 감염 및 전이되는 상황이 발생했기에 이를 막을 수 있는 것을 추가접종으로 판단한 것입니다.
하지만 연구 표본이 적어 효과나 위험성에 대한 부분은 의경이 나뉜다는 뉴스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화이자도 발표한 임상시험 표본이 너무 적었는데 모더나 또한 이를 확인할 수 있는 표본이 너무 적기에 많은 사람들이 접종했을 경우 나타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불충분하다는 입장도 있었습니다.
현재 백신을 접종하면 항체 수준이 2회 차 접종을 맞은 사람보다는 높게 나타나기에 부스터 샷을 권고하는 입장도 있습니다.
부스터 샷 예약방법
부스터샷 예약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진행이 되며 사전예약은 10월 5일 (화요일)부터 계속 진행 중입니다. 1차 대상자 기준 접종 시작 날짜는 10월 25일 (월)입니다.
대표적으로 결정을 내리는 곳에서도 아직 의견이 확실하지 않기에 안정성에 대한 부분은 확답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백신에 대한 결정은 스스로가 판단하는 것이기에 더 많은 기사와 정보를 찾아보시고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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