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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소식

주식전망 - 2021년 하반기

by 오늘정보통 2021. 10. 13.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경 증권에서 방송한 2021년 하반기 주식전망 관련 영상을 정리해봤습니다.

출연자는 메리츠자산운용대표이사 존 리, 염승환 이사, MBN골드 매니저 한경수 님입니다.

 

가속도 붙은 테이퍼링에 대한 생각은?

존 리 대표 : 테이퍼링은 미국 채권을 정부에서 사들이는 것인데, 부동산 담보 채권을 계속 사들인 미국 정부가 현재까지 9000조 정도 사들였고, 현재 경제가 조금 살아날 듯하여 멈추는 것이기에 그렇게 위험한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

그만큼 경제가 살아났다고 판단할 수도 있는 측면이다.

그리고 미국의 테이퍼링 등 이슈에 대한 판단으로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바꾸는 것보다는 더 거시적인 방법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염승환 이사: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용어에 대해 익숙해져 있다고 본다. 테이퍼링을 해도 미국 연준 회장이 11월에 언급을 했었기에, 시장에 이미 알려진 악재가 보인다고 생각한다. 테이퍼링 자체를 악재로 보기보다, 우리나라 시장이 악재에 영행을 주는 이유는 이런 사이클에서 중국 경기가 현재 안 좋기 때문에 더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돈이 풀리는 유동성이 있는 시장 상황이 아닌 데다가 중국 경기에 대한 영향을 더 받는 것 같다.

 

한경수 님: 기본적으로 알 수 없는 시장이라는 것이 핵심이다. 하루 만에 시세 차익을 보기가 힘들고, 하루하루 일희일비하는 것보다는 회사 사장님이라고 생각하고 주식이 오르는 것과 내리는 것을 알 수 없다. 또한 가장 스스로가 힘들게 생각하는 것이 장중에 자꾸 보게 되니 호가창을 보면 볼수록 수익률이 떨어지는 확률이 높은 것 같다. 

테이퍼링은 2013년 6월 버냉키 연준 의장이 처음으로 시행한 제도인데 그 당시 많이 경제가 영향을 받고 주식이 내려갔다고 하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그 시점이 그렇게 내려가지 않았다. 지난 데이터를 보고 테이퍼링과 주식과의 연관관계를 보면 크게 없다고 볼 수 있다.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글로벌 경제 구도는?

 

존 리 : 이자에 대한 관심이 더 많은 듯할 텐데, 이자도 중요하고, 인플레이션도 중요하지만 내가 주식투자를 왜 하는지 그런 메트로 이코노미는 주식영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파악을 스스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자 또한 코로나가 해결되었다고 해서 확 변하지는 않을 것이다.  경제 회복 또한 오래 걸릴 것 같다. 영국 같은 경우는 모두 오픈했지만 2년 동안의 습관이 갑자기 달라지지 않는다 (소비가 예전처럼 막 일어나지 않는다는 뜻).

래퍼런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수익에 대한 것보다. 주식은 모으는 것에 대한 경험으로 가면 좋겠다.)

 

염승환 이사: 이번 5월에 반등이 일어난 시점을 보면 한국에서 뭔가 할 수 있는 국내 수혜주가 혜택을 봤다. 여행주 주가가 일어났지만 어쨌든 주식 투자 예측해야 하지만 굉장히 합리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가의 속성을 이해하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잊음도 잊지 말자.

한경수 매니저: 코로나 이전에 뭘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한 것을 생각하면 도움이 될 것이고, 우리가 나가는 일 말고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것을 보자. 예로 마카오가 있는데 한국에 와서도 카지노를 한다. 중국 카지노 규제를 하고 있다. 가까운 나라 중에 카지노 하기 좋은 나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중국인의 도박 규제 등도 참고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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