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가볼만한곳, 예쁜 커피숍 수수

양평은 참으로 예쁜 도시 같아요. 서울에서도 가까운 거리이기에 조금만 도로를 달리면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과 함께 바로 휴양지로 이동한 느낌을 줍니다.

양평으로 들어오는 골목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양평 가볼 만한 카페 수수는 양평만의 아름다운 뷰를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고, 공간이 넓기 때문에 아이들과 방문해도 참으로 좋은 곳이었습니다. 그럼 양평 카페 수수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양평 가볼 만한 곳 예쁜 커피숍 "수수"

양평 예쁜 카페 수수

 

 

양평 카페 수수

양평 가볼 만한 곳 수수는 양평 양수리 작은 마을에 위치하고 북한강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는 작년이었는데요 현재는 얼마나 변한 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느낌과 분위기는 비슷하리라 봅니다..^^

물과 나무와 자연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특별한 히스토리가 있어 찾아보니 625 전쟁 야전병원 건물을 활용한 문화공간이라고 하더라고요. 방문했을 때는 병원의 느낌을 전혀 알 수가 없어서 생각도 못했다가 찾아보고 나서 아하! 하고 무릎을 탁! 요즘 전국에 예쁜 커피숍이 많은데 이렇게 오래된 건물을 활용한 곳이 이색적이고 많은 듯합니다.

정말 뷰가 환상이라, 탁 트인 전경을 보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커피를 한잔 마신다는 것이 정말 행복한 순간입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또 우리가 즐길 수 있는 뷰가 다르기에.. 그 부분도 함께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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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 맛있고 종류도 많은

양평 가볼 만한 곳 카페 수수

양평 수수 카페는 두물머리에서 굉장히 가깝습니다. 주차공간도 넓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처음에 외관에서 보이는 느낌은 잘 몰랐는데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정말 명당에 커피숍이 있구나 싶었습니다.

양평 가볼만한곳 수수 카페

밥을 먹고 이동한 터라 빵에 대한 욕심은 살짝 내려둘 수 있었습니다.

관광지라 그런지 금액대는 있는 편입니다. 현재는 입장료로 변경된 것 같은데 7천 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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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 카페의 장점은 내부에서 연결되어 북한강 근처를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는 것입니다. 뷰도 너무 좋고 조용히 걷다 오고 싶으신 분들은 잠시 걸어보셔도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 만큼 관리도 중요한데 커피숍도 정성스럽게 관리하시는 듯 보였습니다. 날 좋은 날 혼자서 훌쩍 떠나고 싶을 때, 특히나 평일 낮에 방문한다면 정말 한적하게 좋은 여유를 즐길 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오픈은 오전 10시 - 마감은 22시입니다.

함께 가는 분들께 칭찬받을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양평을 가신다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