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는 인천 여행 1박 2일 코스로 추천드리는 장소입니다. 이곳에 방문할 경우 월미 테마파크, 월미공원, 배 타고 영종도 여행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강추드리고 싶은 장소랍니다.
오늘은 월미도 공원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월미도 인천 여행에서 즐길거리
월미도 공원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두 장소의 주차장이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월미공원 열차 앞에 공영주차장입니다. 이는 공원 관리사무소와 위치가 가깝습니다.
만약 월미도 공원을 방문하기 전에 월미공원열차를 탑승하고자 한다면 미리 전화하여 운행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월미도 공원 내부는 굉장히 한적하고 운동하기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할 경우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에도 길이 적합합니다.
다만, 위로 올라가서 가벼운 등산 코스를 둘러보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도 잘 조성되어있는 월미공원 내부만 둘러봐도 1시간은 훌쩍 지나가며 아이들과 즐거운 자연공원 산책 시간이 됩니다.
햇볕이 뜨거운 날에는 나무가 만들어주는 그늘로 다니면서 더위를 피했는데, 요즘처럼 선선한 가을 날씨에는 더욱 방문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월미도공원 즐길거리 2
월미도 공원 내부에는 직접 관리하고 있는 식물들이 보였는데요, 다양한 재배 식물들이 굉장히 관리가 잘 되어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호박의 경우 무게가 무거워지면 떨어질 수도 있기에 그 마저도 굉장히 잘 관리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
옛날 시대의 건물들을 재 구성한 공간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즐겼습니다.
공원 안쪽으로 계속 이동하다 보면 작은 분수가 나오는 곳에 수많은 물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했는데요, 알록달록 예쁜 색감의 물고기들을 구경하면서 또 한참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또 이동하여 나오는 길에 토끼와 사슴도 볼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의 건강을 위해 먹던 과자를 먹이로 주는 등의 행위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함을 명심해주세요~^^
이 옆에는 바로 호박 덩굴 터널이 있습니다. 가족사진을 남기기에 너무 예쁜 장소였는데 다른 분들이 촬영 중이셔서 저희는 패스하고 나왔답니다.
공원길을 따라 쭉 가다 보면 또 반대편 입구가 나오는 데 그곳에 매점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요기를 때우기 좋으며, 옥수수, 뻥튀기, 슬러쉬 등 아이들이 즐길 간식거리도 꽤나 있었습니다.
오늘은 월미도 인천 공원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들렸다가 월미도 테마파크로 이동해서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타며 좋은 시간 보내는 코스로 주말을 계획해 보세요~~~^^
파트너스활동으로일정의수수료받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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